방탄소년단 진, 휴가 나온 '軍 조교'..멤버들 만남 [스타이슈]

이경호 기자  |  2023.03.26 14:00
방탄소년단./사진=슈가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사진=슈가 인스타그램
[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뭉쳤다.


슈가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국, 제이홉, 슈가, 진 RM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함게 한 모습이 담겼다. 군 복무 중인 진이 휴가를 나와 멤버들과 만난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가는 사진에 없는 뷔(태형)과 지민도 언급했다. 그는 사진에 "태형이 지민이 같이 있었음(10분 먼저 감)"이라고 전해 모처럼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뭉쳤음을 알렸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제 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진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2024년 6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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