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숏' 이문재X안소미, '남편 바람기 테스트' 쇼츠 1200만뷰

이경호 기자  |  2023.03.27 11:49
유튜브 채널 '안녕하숏'./사진='안녕하숏'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안녕하숏'./사진='안녕하숏' 영상 캡처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했던 개그맨 이문재와 개그우먼 겸 트로트가수 안소미가 '안녕하숏'을 성공적인 채널로 성장시키고 있다.


이문재, 안소미는 최근 부부공감 컨텐츠 채널 '안녕하숏'을 이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안녕하숏'은 채널 오픈 3개월만에 10만 팔로워와 조회수 총 5000만뷰 등과 '남편 바람기 테스트' 쇼츠(SHORTS) 영상이 1200만뷰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안녕하숏'은 우리 주변의 부부들이 경험하는 부부생활과 육아 등의 소재들로 구성돼 있어 20대 신혼부부들부터 3~40대 부부들까지 보편적인 사랑을 받는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

안소미는 TV조선 '미스트롯' 출연 이후로 싱글앨범 '그대라는 한 사람'과 '아시나요'로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최근 '왕간다'의 패러디로 1500만뷰를 달성한 숏츠 음악 안소미의 '라면끓여 먹고갈래'의 시즌2 버전을 제작중이며 국방홍보원 라디오 안소미· 한강의 '오! 해피데이!'를 진행 중이다.

'개콘' 시절 '두근두근' 코너로 인기를 얻었던 이문재는 현재 '안녕하숏' 채널과 경기도 권역에 방송되는 기남방송 '우리동네 정보통'과 TJB '생방송 투데이'에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안녕하숏'./사진제공=인사이트MCN 유튜브 채널 '안녕하숏'./사진제공=인사이트MCN
'안녕하숏' 채널 제작사인 인사이트MCN의 김희태 PD와 이현구 이사는 "현재까지는 부부공감대 위주의 영상으로 제작했으나 향후 육아관련한 컨텐츠들까지 더욱 풍성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채널을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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