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가짜 뉴스에 시달려 탈모 "나의 아픔"

박수홍 아내, 가짜 뉴스에 시달려 탈모까지.."나의 아픔들"

안윤지 기자  |  2023.03.31 11:06
김다예 박수홍 /사진=인스타그램 김다예 박수홍 /사진=인스타그램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가짜 뉴스에 시달렸던 당시를 고백했다.

김다예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군가의 허위 비방으로 비난받는 일은 단순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끝나지 않고 신체적으로 드러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는 "스트레스성 탈모 시점. 폭식증, 우울증. 앨범 정리하다가... 나의 아픔들"이라며 탈모가 왔던 정수리 부분을 공개했다.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정수리 부분에 머리카락이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용호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호는 김다예가 물티슈 업체 전 대표 A씨와 연인 사이였으며, 김다예가 도박과 마약을 함께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진행된 공판에서 김다예는 김용호의 주장이 모두 허위라고 반박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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