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가수 세븐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오랜 친분을 자랑했다.
세븐은 지난 3월 31일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올렸다.
세븐은 지드래곤이 보내준 그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신발, 가방 등의 제품을 받고 인증샷을 촬영했다. 피스마이너스원은 나이키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이에 지드래곤은 "세분"이라고 언어유희의 댓글을 달고 세븐의 인증샷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진=세븐
세븐과 지드래곤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식구로 현재까지도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의 8년 동안 공개열애 끝에 5월 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