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배우 데뷔..실물 보니 '깜짝'[종합]

이승훈 기자  |  2023.04.07 11:13
아이브 장원영(왼쪽)과 친언니 장다아 아이브 장원영(왼쪽)과 친언니 장다아
[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광고 모델 발탁에 이어 배우로 데뷔한다.

7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장다아는 최근 한 브랜드 모델로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장다아는 친동생인 아이브 장원영이 몸담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다아는 이미 아이브 팬들 사이에선 미모의 언니로 유명했던 인물. 실제로 장다아는 훤칠한 비주얼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장다아는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살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글로벌 K팝 팬들은 장원영, 장다아 자매를 향해 '축복받은 유전자'라며 앞으로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장원영과 장다아는 한솥밥을 먹고 있는 만큼 각자의 개인 활동뿐 아니라 두 사람의 협업에도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황이다.

벌써부터 '비주얼 자매'로 불리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장다아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치며 장원영 못지않은 인기를 누릴지 기대된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10일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