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스포티파이 1억 4000만 돌파

문완식 기자  |  2023.04.08 07:20


방탄소년단 진이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으로 스포티파이(Spotify) 1억 4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3월 2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4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4월 8일 오후 기준 1억 4866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이자 한국 남성 솔로 한국어곡 중 최단 기간인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수립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중 세번째로 높은 스트리밍으로 데뷔해, 3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중 최단 시간인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29일 만에 6000만, 37일 만에 7000만,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단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또한 진은 발매일 지난해 10월 28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 차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 첫 이름을 올리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으며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7위로 데뷔, 37일 차트인을 기록했다.




진은 보유한 모든 크레딧곡을 합하여 Spotify에서 10억 스트림을 돌파하면서 강력한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한 진은 스포티파이 플랫폼에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개인곡 3곡과 개인 솔로곡 5곡, V와 함께 부른 드라마OST 1곡을 포함한 총 9곡에 크레딧을 올렸다.



또한 4월 4일 발표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4월 8일 자)에서 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진은 13주의 차트인을 기록하며, 최근 10년내 K팝 솔로 중 최장 차트인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3월 11일 차트에 재진입 후 5주 연속 역주행 중인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13주의 차트인 중 11주를 '톱 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작년 10월 28일 발매와 동시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로 데뷔하며 3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이 역시 최근 10년 내 K팝 솔로 중 최장 1위 대기록이다.



'디 애스트로넛'으로 보여준 어느 장르에도 어울리는 음색과 믿고 듣는 탄탄한 고음으로 극찬을 받으며 앞으로 보여줄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적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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