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스포티파이 1억 5천만 돌파

문완식 기자  |  2023.04.13 06:55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여전한 인기를 빛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의 첫 솔로 싱글곡 '디 애스트로넛'은 4월 10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지난 해 10월 28일 발매한 '디 애스트로넛'은 72일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았다. 이 외에도 22일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차트에 첫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7위로 진입, 37일 차트인을 기록했다.




진이 보유한 모든 크레딧곡을 합하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만 10억이 넘으며 그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진은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스포티파이 플랫폼에서 앨범에 수록된 개익곡 3곡과 솔로곡 5곡, 듀엣 OST곡 1곡을 포함하여 총 9개의 크레딧을 올리고 있다.

진이 달성한 1억 5000만 스트리밍은 강력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의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