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첫사랑, 18살 동갑내기 소녀들의 청량美 '빛을 따라서'

윤성열 기자  |  2023.04.13 19:06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걸 그룹 첫사랑(CSR, 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첫사랑은 13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 타이틀곡 '빛을 따라서' (Shining Brigh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첫사랑은 상큼하고 풋풋한 열여덟살 동갑내기 소녀들의 청량한 에너지로 무대를 물들였다. 발레복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한 첫사랑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청량감 넘치는 보컬을 뽐냈다.


첫사랑은 '빛을 따라 떠나는 소녀들의 여정'을 담은 '빛을 따라서' 가사를 퍼포먼스로 펼쳐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손하트 제스처, 윙크 등의 표정 연기가 청량함을 더했고, 다채로운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첫사랑은 지난달 29일 'DELIGHT'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빛을 따라서'는 몰입감 있는 인트로와 따뜻한 멜로디가 함께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곡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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