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빙
19일 티빙 오리지널 예능 '더 디저트' 측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디저트'는 열 명의 디저트 셰프들이 9박 10일 동안 합숙하며 펼치는 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 리얼리티.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전쟁, 스위트 서바이벌 '더 디저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MC 성시경의 인사와 함께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디저트 셰프 10인이 모습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신이 꿈꾸는 디저트 브랜드 간판을 걸고 도전에 나선 이들이 심혈을 기울여 각양각색 다채로운 비주얼의 디저트를 완성해 내는 모습은 '더 디저트'가 선보일 디저트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9박 10일간의 합숙을 통해 서로의 꿈과 고민을 나누는 디저트 셰프들 사이에서 달콤한 케미가 피어나는 것도 잠시, "난 떨어진다면 저 사람이 떨어졌으면 좋겠어", "내가 짓밟아 버릴 거야" 등의 거침없는 멘트가 오가며 더없이 살벌한 서바이벌을 예고한다.
무너져 내리는 케이크, 바닥에 떨어져 터지는 생크림 통 등 촉박한 시간 속,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미션 현장이 가감 없이 드러나는 치열한 경쟁은 기존 요리 서바이벌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 리얼리티 '더 디저트'를 위해 독특하고 강렬한 컨셉 & 화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받은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 시리즈를 제작한 김나현 PD와 티빙 오리지널 '청춘MT'의 정종찬 PD가 의기투합했다. 남다른 비주얼의 디저트 퍼레이드로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은 물론, 9박 10일간 이어지는 팽팽한 신경전과 그 속에서 싹트는 뜻밖의 케미, 꿈을 향한 도전까지 MZ 디저트 셰프들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끌어낼 예정이다. 오는 26일 첫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