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日 사원증 건 인증샷..BTS 정국 진짜 닮았네!

한해선 기자  |  2023.04.25 11:17
/사진=히라이 사야 /사진=히라이 사야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
/사진=히라이 사야 /사진=히라이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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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가 인스타그램 개설 후 SNS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히라이 사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라이사야 #심형탁"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원증을 건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야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자랑했다.

사야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으는 중. 이날 공개한 사진 역시 정국과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야는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중 자신과 심형탁 커플이 출연한 장면 일부분을 올리기도 했다. 심형탁이 사야에게 볼뽀뽀를 하는 등의 애정 가득한 장면이었다.

사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앞으로도 심 씨랑 파이팅하면서 살겠습니다"라고 글을 적은 후 심형탁과 함께한 사진을 대량 공개했다.


/사진=히라이 사야 /사진=히라이 사야
/사진=히라이 사야 /사진=히라이 사야
/사진=히라이 사야 /사진=히라이 사야
/사진=히라이 사야 /사진=히라이 사야
/사진=히라이 사야 /사진=히라이 사야


사야는 심형탁과 일본, 바다 등에 놀러간 사진을 공개하며 서로의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돋보인다.

심형탁은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한다. '도라에몽 덕후'로 유명한 심형탁은 일본 유명 완구 회사 반다이의 직원이었던 사야와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하는 촬영 섭외가 들어와서 가게 됐는데, 그 현장의 총괄 책임자에게만 눈길이 가서 촬영에 집중이 안 됐다"고 사야에게 첫눈에 반한 만남을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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