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소연 인스타그램
강소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꿈이 이루어졌다. 바르셀로나에 와서 즐거웠고, 모든 것에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소연이 스페인 라리가 FC바르셀로나 홈구장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바르셀로나 홈 유니폼을 입고 손가락 브이(V)를 그리고 있다. 상큼한 미소와 화창한 날씨가 어우러져 이목을 모은다.
한편 강소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불나방 소속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