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박형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정장을 입은 박형식이 드레스를 입은 박신혜와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케미를 뽐내며 투 샷을 공개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이후 10년 만의 재회를 기대하며", "오늘 배우님도 너무 멋졌어요", "너무 멋진 커플이네요", "너무 아름답다", "행복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박신혜와 함께 연기했다. 두 사람은 28일 오후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로 10년 만에 재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