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윤정 SNS
30일 고윤정은 개인 SNS에 "긴장을 많이 했던 하루였습니다"라며 셀카 여러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고윤정은 "'헌트'라는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며 28일 개최된 '백상예술대상'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고윤정은 "저를 유정이로 선택해 주신 이정재 감독님, 함께한 정우성 선배님, 전혜진 선배님, 허성태 선배님 등 모든 선배님들과 이 영화를 함께 만든 모든 제작진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MAA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항상 초심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고윤정은 1월 종영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했다.
/사진=고윤정 SNS
- 다음은 고윤정 인스타그램 글 전문.
긴장을 많이 했던 하루였습니다.
'헌트'라는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습니다.
저를 유정이로 선택해 주신 이정재 감독님, 함께한 정우성 선배님, 전혜진 선배님, 허성태 선배님 등 모든 선배님들과 이 영화를 함께 만든 모든 제작진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MAA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초심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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