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샤잠 일본 205일 연속 1위..K팝 최초·최장

문완식 기자  |  2023.05.23 06:52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또다시 최초·최다·최장 1위의 신기록을 세우며 '샤잠킹' 면모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 (The Astronaut)은 5월 22일 기준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 205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역사상 최초이자 최장 1위이다.



일본에서 '디 애스트로넛'은 종전 1위였던 진의 첫 솔로 OST '유어스'(Yours) 204일의 1위의 기록을 넘어 K팝 역대 최장기간 1위를 하며, 자신의 최장 신기록을 또다시 뛰어넘었다.


이로써 진은 샤잠 '일본 TOP 200'에서 K팝 최장 1위와 2위를 모두 차지한 아티스트이자, 205회의 연속 1위를 기록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은 '유어스'의 흥행 바통을 곧바로 이어받아 5월 22일 현재 기준 409일 연속 샤잠 '일본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인기와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K팝 최초로 1400만 샤잠을 돌파했다. 종전 1위였던 진의 첫 솔로 OST '유어스'를 뛰어넘은 것으로, 이로써 진은 최다 샤잠 된 K팝 1위, 2위를 모두 차지했다.

5월 22일 오후 5시 기준 '디 애스트로넛'은 1412만 샤잠, '유어스' 1297만 샤잠을 돌파하며 계속해서 최초·최다의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25시간 만에 2022년 발매 K팝 최단 시간 10만 샤잠 돌파, 12일 만에 2022년 발매 K팝 최초로 100만 샤잠 돌파, 24일 만에 2022년 K팝 최초·최다 200만 샤잠, 38일 만에 300만 샤잠을 달성하며 돌풍급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진이 입대 전 팬을 향한 진심을 담은 선물 같은 곡 'The Astronaut'은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 진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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