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A 대어' 권나라, 고스트 스튜디오 行..주원과 한솥밥

이승훈 기자  |  2023.05.31 14:03
배우 권나라.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권나라.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권나라가 고스트 스튜디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3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권나라는 최근 고스트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권나라는 지난달 6일 씨제스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FA 시장에 나온 바. 당시 수많은 소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권나라는 고심 끝에 고스트 스튜디오의 손을 잡으며 차기작 촬영을 앞두고 있다.

권나라는 새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한다. '야한 사진관'은 계약에 묶여 집안 대대로 죽은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는 고독한 사진사 서기주가 그를 죽음으로부터 지켜주는 여자 한봄을 만나 삶과 죽음을 함께 맞닥뜨리며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힐링 로맨스 작품이다.

극중 권나라는 한 때는 잘 나가는 검사였지만, 이제는 수임 하나 없는 생계형 변호사인 한봄 역을 맡았다. 남자 주인공인 서기주는 주원이 연기한다. 특히 고스트 스튜디오에 주원이 소속돼있는 만큼 권나라와의 호흡이 더욱더 기대되는 상황.

현재 주원, 차주영, 이다희, 최태준, 김옥빈, 류경수, 박세완, 박건일 등이 고스트 스튜디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