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슈주 성민, '불후-회장님 특집' 뜬다..7년 만에 출격

이경호 기자  |  2023.06.02 15:57
 슈퍼주니어 성민/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슈퍼주니어 성민/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슈퍼주니어 성민이 7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12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이자연&추가열 회장님 특집'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녹화에는 가수협회 회장 이자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추가열이 아티스트로 함께 한다. '회장님' 특집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불후의 명곡' 녹화에는 반가운 얼굴이 나선다. 바로 슈퍼주니어의 성민. 성민은 2016년 8월 '룰라 편'에 출연한 바 있으며, 7년 여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단독 무대로 명곡판정단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민 외에 임태경(with 뮤지컬 할란카운티 팀), 스테파니&설하윤, 육중완 밴드, 홍자, 황민우&황민호도 이번 '이자연&추가열 회장님 특집' 편에 출격한다. 이들은 환상의 무대를 준비, 대결에 나설 예정이다.

아티스트로 가요계 회장님들이 나선 '불후'. 여기에 명불허전 무대를 꾸밀 출연자들까지 함께하는 만큼,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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