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라라 인스타그램
2일 임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로하. 눈에서 허니 떨어지는 남편이랑 허니문으로 하와이에 왔어요. 신혼여행 사진은 필카 갬성으로 찍어봤는데 어떤가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라라는 남편 손민수와 함께 다정하게 허리를 감싸는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수영복 반전 몸매를 뽐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부러워요. 형, 누나 행복하세요", "필카 갬성 제대로다ㅜㅜㅜ", "인스타 최애커플이 이젠 최애부부가되서 너무조하요~", "남편이라 부르니까 너무 색다롭네옄ㅋ!!!!언니 필카 시리즈 진짜 너무 조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9년간의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달 21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