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쌍둥이 남매 출산 "산모·아기 건강" [공식]

김나연 기자  |  2023.06.03 14:23
공현주 /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공현주 /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3일 공현주 소속사 강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공현주가 어제 쌍둥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당시 그는 "많은 분들의 진심 어린 축복에 정말 많이 행복했다. 따뜻하게 바라봐 주고 세심하게 마음 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감사하며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쌍둥이를 품에 안게 됐다.

한편 공현주는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우아한 가', '복수해라', '하이클래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에 연시은(박지훈 분)의 엄마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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