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알갱이/사진=임영웅 유튜브 3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는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가 담겼다. 이후 임영웅이 등장해 거리를 걷고, 기타를 연주했다.
또한 신곡 녹음 현장도 포착됐다. 임영웅은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감성 가득한 가사도 돋보였다. 특히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라는 가사로 따스한 위로와 힐링을 전했다.
한편 '모래 알갱이'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한층 더 깊어진 임영웅의 감성을 담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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