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정안·정우, 사슴 비주얼 가족..'완전체' 뭉쳤다 [슈돌]

윤성열 기자  |  2023.06.05 08:48
/사진제공=KBS 2TV /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강경준, 장신영 가족의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인다.


5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슈돌' 482회는 '네가 있어 오늘도 맑음' 편으로 꾸며진다. 그중 강경준과 아들 정안, 정우 부자는 '무계획' 강릉 여행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최근 녹화에서 강경준과 정안, 정우 부자 앞에 엄마 장신영이 깜짝 등장했다. 여벌의 옷을 챙기지 못한 삼부자가 걱정돼 강릉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것.

한자리에 모여 더 빛나는 네 가족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선남선녀 부부다운 비주얼을 자랑했고, 17살 정안은 훤칠한 키의 잘생긴 외모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5살 정우는 인형 같은 풍성한 속눈썹과 강경준과 장신영을 반반 닮은 올망졸망한 사슴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강경준, 정안 부자는 바다 하늘 자전거를 타며 둘만의 다이내믹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붓한 분위기도 잠시 자존심 대결을 펼치며 유쾌한 티키타카와 함께 친구 같은 부자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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