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난 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2009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규 2집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LP 앨범으로 재탄생시켜 팬들에게 선보인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는 발매 직후 동명의 타이틀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중들에게 케이윌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키며 케이윌을 '믿고 듣는' 가수 반열에 오르게 한 앨범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자랑하는 케이윌은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대중픽 아티스트로 꼽히고 있다. '눈물이 뚝뚝', '이러지마 제발(Please Don't...)', '러브블러썸(Love Blossom)' 등을 비롯해, '말해! 뭐해?', '내 생에 아름다운' 등과 같은 OST까지 자타공인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이자 레전드 발라더로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음원으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Melon)에서만 누적 스트리밍 수 약 19억 3천 만을 돌파했고, 발매 음원의 전체 누적 스트리밍이 10억 회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빌리언스 브론즈 클럽'에 입성하기도 했다.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LP 앨범은 지난 7일부터 초판 한정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