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X정일우 의기투합..韓최초 경비행기 예능 '캡틴 킴'

윤성열 기자  |  2023.06.08 19:14
김병만(왼쪽)과 정일우 /사진=스타뉴스 김병만(왼쪽)과 정일우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김병만이 새 예능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병만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떴다! 캡틴 킴'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공생의 법칙' 시즌2 출연 이후 오랜만에 TV 예능에 모습을 비추는 것.

'떴다! 캡틴 킴'은 국내 예능 최초로 경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는 뉴질랜드 상공 여행기를 담는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국내 연예인 최초로 사업용조종사 자격증을 딴 캡틴 김병만과 크루들이 직접 하늘길 투어에 나서 태초의 섬 뉴질랜드의 숨겨진 비경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의 서현석PD가 연출을 맡았다.

크루로는 배우 정일우가 합류했다. 정일우는 지난달 6일 '떴다! 캡틴 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김병만과 정일우가 의기투합한 국내 최초 경비행기 예능이 어떻게 그려질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떴다! 캡틴 킴'은 올 여름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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