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드쿤스트, 윤성빈 악력에 "악수 후 물리치료 받아" 깜짝

김지은 인턴기자  |  2023.06.09 23:56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윤성빈이 넘치는 에너지를 과시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498회에서는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이자 피지컬 최강자 윤성빈이 아이언맨 '갑옷 근육'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성빈은 "제 스스로를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예전에 썰매 좀 탔던 윤성빈이다"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코드 쿤스트는 "제가 예전에 행사장에서 뵌적있다. '피지컬: 100'에 빠져있던 때라 가볍게 악수를 청했는데 그 뒤로 물리치료 받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우리 중에도 운동인이 있다"며 기안84를 지목했다. 기안84는 자신있게 윤성빈에 악수를 청했다. 윤성빈이 손에 힘을 주자 기안84는 "이게 최대냐"고 묻더니 "그 정도는 아닌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기안84는 손을 놓자마자 뒷걸음질 치며 손을 탈탈 털었다.

이에 박나래가 "손은 왜 터냐"고 묻자 기안84는 "뼈에서 이상한 소리 났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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