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이현이 "MC 제안 왔을 때 뛸 듯이 기뻐..빌푸 기억 남아"

마포구(서울)=안윤지 기자  |  2023.06.15 11:38
모델 이현이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다. /2023.06.1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모델 이현이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다. /2023.06.1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어서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300회 소감을 밝혔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300회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현이는 "난 사실 리부트가 되면서 MC로 들어왔다. 내가 이 대형 프로그램에 MC가 됐기에 뛸 듯이 기뻤다. 잘 만들어준 영상을 보고 같이 공감하고 있다"라며 "길지 않은 시간인데도 영상을 통해 정이 들어서 헤어질 때 눈물이 글썽글썽하더라.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감동과 재미를 주는 분들과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청자로서 볼 때 가장 인상 깊은 사람이 핀란드 빌푸 친구다. 봐도 봐도 재밌더라. MC가 된 이후로 뉴질랜드에서 온 4형제였다. 형제만 보여줄 수 있는 케미와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줘 인상적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서와'는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다룬다. 지난 2017년 6월 1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어서와'는 유료 방송 여행 예능 최초로 300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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