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뱅크' 방송화면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6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1위 후보에는 스트레이 키즈와 NCT 태용이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의 '특'은 총점 8333점으로 태용의 '샤랄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사진='뮤직뱅크' 방송화면
이날 에이티즈의 컴백 무대가 전해지기도 했다. 에이티즈는 타이틀곡 'BOUNCY'를 공개, 자신의 색깔을 잘 녹여내면서 재미있는 가사로 이목을 끌었다. 가사에는 우리가 원한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뜻이 담겼다.
에이티즈는 파워풀한 매력과 자유로운 분위기 그리고 통통 튀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후렴에는 강렬하고 절도 있는 안무가 돋보였다. 귀에 박히는 가사와 재치 있으면서도 위트 있는 기차놀이 안무가 새로움을 안겼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ATEEZ(에이티즈), BLACKSWAN, BOYNEXTDOOR, CIX(씨아이엑스), ENHYPEN(엔하이픈), fromis_9 (프로미스나인), LUN8(루네이트), NINE to SIX, P1Harmony, SECRET NUMBER (시크릿넘버), THE NEW SIX (TNX), VAV, 다크비(DKB), 렌, 박로시, 백예빈, 태용 (TAEYONG)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