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사진=이기범 기자 leekb@
5일 럭키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장희진과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럭키컴퍼니는 "우선 그동안 장희진 배우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럭키컴퍼니는 "지난 7년간 당사와 함께한 장희진 배우의 전속 계약이 만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활약을 펼칠 장희진 배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곳에서 출발을 앞둔 장희진 배우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장희진은 럭키컴퍼니와 지난 7년간 동행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드라마 '바벨' '악의 꽃'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 주연 고해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럭키컴퍼니에는 유이, 배윤경, 려운, 주보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 다음은 럭키컴퍼니의 장희진 전속 계약 만료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럭키컴퍼니입니다.
우선 그동안 장희진 배우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7년간 당사와 함께한 장희진 배우의 전속 계약이 만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활약을 펼칠 장희진 배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출발을 앞둔 장희진 배우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