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출연한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최고 조회수인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10월20일 공개된 진의 영상은 7월4일 2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이영지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의 모든 콘텐츠 영상 중 최고이자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 이전에는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최초로 좋아요 100만을 돌파했다. 마찬가지로 '차쥐뿔' 모든 출연자 중 최고 '좋아요'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은 이영지의 유튜브 채널이다. 4개월만에 구독자 200만을 돌파한 핫한 콘텐츠로, 지난 해 10월 진이 마지막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과 인간미 넘치는 솔직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방탄 진, 얼굴 자체가 진수성찬? 차쥐뿔 근본 잃어버려'란 이름의 영상에서 진은 이영지와 58도 독주를 나눠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은 이영지와 함께 간단한 게임을 하기도 하며 시종일관 소탈하고 유머넘치는 모습으로 대표 슈퍼스타지만 친구같은 편안함을 안겼다.
진과 이영지의 막강 '차쥐뿔' 재조합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도 높다. 이영지는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프로 유튜버, 이영지가 공개하는 조회 수 떡상 팁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영상 속 '밸런스 게임'에서 '지락실 멤버랑 방콘 1번 더 가기'와 '진이랑 차.쥐.뿔. 1번 더 찍기'에서 진과의 콘텐츠를 선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영지는 "아유, 무슨소리 하세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주저 없이 '차쥐뿔'을 선택했다.
글로벌 슈퍼스타지만 순수하면서도 유쾌한 진의 모습과 이영지의 탁월한 진행 능력이 조화를 이루며 막강한 시너지를 자아낸 진의 '차쥐뿔' 영상은 24시간만에 600만, 48시간만에 800만, 약 4일 만에 1000만, 지난 3월 3일 기준 1600만을 넘기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영지 또한 그 속도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놀라움과 감사를 표했다.
진은 전 세계에서 식지 않는 사랑으로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제대 후 눈부시게 돌아올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