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봇, 키캉스족 겨냥 스윔웨어 인기...전년 대비 판매율 56% 성장

유아동 패션 업계 1위 기업 ㈜서양네트웍스(대표 방소현)의 스트릿 캐릭터 캐주얼 키즈 브랜드 알로봇이 쾌적한 여름철 호캉스 패션을 위한 다양한 스윔웨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실외는 물론 시원한 호텔에서 아이들과 호캉스를 계획하는 '키캉스족'이 늘어남에 따라 알로봇은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준비했다. 물놀이나 바캉스 패션으로 인기인 래쉬가드의 경우 집업 또는 반팔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여아의 경우 원피스 타입 등 한층 더 상품군을 확대했다.

전년대비 신규 기획된 집업 래쉬가드의 경우 고객들 사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56% 성장률을 기록했다.


'R.BOT 래쉬가드SET'는 번개패턴이 돋보이는 상의 집업 래쉬가드와 R.BOT 로고가 들어간 9부 하의, 수영모 세트로 구성돼 풀 착장이 가능하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집업으로 구성돼 입고 벗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웨이브 래쉬가드SET'는 아이스큐브 그래픽이 포인트인 상의 래쉬가드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보드 숏 레깅스, 수영모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블링블링한 그래픽과 반짝이는 컬러감이 러블리 하면서도 걸리시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여아에게 인기인 상품이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쾌적한 실내에서 아이들과 키캉스를 계획중인 고객들이 스윔웨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면서 "시그니처 그래픽 패턴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알로봇 스윔웨어와 함께 올 여름 시원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