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부부./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미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옐로 카드 안날리게 서로 더 노력하자요♥ 행복"이라며 "얼마전 다녀온 강원도 여행 강릉갔다가 둘째날은 고성 바베큐 먹고 바다가서 둘이 놀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와 류필립이 해변가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점프샷을 함께 찍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 꼭 잡은 두 손으로 여전히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류필립 부부./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팬들은 "행복하세요"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류필립 부부는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류필립은 이 방송에서 어린 시절 아픈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