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랭킹 121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뷔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실시된 다양한 K-POP 남자 아이돌, 한국 배우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뷔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네한'(NEHAN)에서 실시한 'K-POP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8035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121주 연속 1위이다.

뷔는 같은 기간 '비한'(BIHAN)에서 실시한 '20대에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남자 배우'설문에서는 1만 7031표를 획득하여 11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K-POP 주스'(KPOP JUICE)에서 실시된 K-POP 아이돌 인기투표 77주 연속 1위 , 'K-보드'(K-board)의 K-POP 꽃미남 아이돌과 한국 드라마 남자배우 인기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해 독보적인 원탑 인기를 빛냈다.

한편 일본 매체에서 실시한 '옆모습 최강 K-POP 남성 아이돌' 투표에서 뷔가 1위로 뽑혀 'K-POP 대표 비주얼'다운 명성을 빛냈다.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단미'(Danmee)에서 실시한 위 설문에서 뷔는 총 1만 3939표 중 36.16%의 득표율로 우승을 차지했다.

뷔는 정면, 측면 모두 완벽한 황금 비율의 얼굴로 성형으로도 만들 수 없다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찬사를 받는데, 특히 완벽한 옆모습의 E 라인은 조각보다 더 조각 같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뷔의 옆 라인은 중안면(코의 바닥)이 눈썹과 미간에 가장 돌출된 위치보다 전방으로 더 나와 있다"라며 이는 동양인의 얼굴에서는 나오기가 힘든 입체적인 구조라고 분석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다른 전문의는 뷔의 이마부터 턱까지 내려가는 선이 황금비율에 가깝고 높은 코는 남성적이면서도 코와 인중의 각도가 110도를 이루어 미소년 느낌이 나는 매력이 있다고 전해 완벽한 아름다움이 빚어낸 특별한 아우라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