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전문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뷔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브랜드 셀린느와 함께 작업한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영상에서 뷔는 시선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낸다. 어두운 조명 아래 촬영이 진행됐지만, 어둠도 시공간을 압도하는 뷔의 강렬한 존재감을 가리지 못했다.
최근 금발로 변신한 뷔는 신비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비주얼로 눈부신 아름다움의 절정에 도달했다. 각각의 영상에서 뷔는 하드보일드 느와르 장르에서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강한 페이소스를 내뿜으며 '장르가 김태형'이자 서사임을 보여주고 있다.
가죽 재킷에 페이크 퍼 코트를 착용한 뷔는 퇴폐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관능미의 절정을 끌어냈으며, 오로지 눈빛과 손짓만으로 셀린느의 메시지를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다.
깜짝 공개된 영상은 글로벌 팬들의 극찬을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는 #TaehyungxEsquire, V FASHION FILM, TAEHYUNG FOR ESQUIRE KOREA가 나란히 1위에서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