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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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은 15일 "어제는 담호 생일, 오늘은 도호 생일. 사실 어제 당일 담호가 열이 나서 컨디션이 바닥이 담호의 통통 튀는 발랄함을 빼고 맞이하게 되어 너무 아쉬웠다"고 밝혔다.
두 아들의 돌잔치를 맞아 진행된 행사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했다. 수많은 지인이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다양한 풍선 장식, 건물 외벽에 걸린 현수막도 포착됐다.
이필모, 서수연 가족은 드레스, 정장을 차려입고 행사에 참석했다.
서수연은 "처음엔 '작게 해야지'로 시작했던 돌잔치가 기획을 하다 보니 너무 커졌다. (일키우기 선수)"라며 "돌잔치인 듯 돌잔치 아닌 돌잔치 같은 잔치에 와주신 분들, 못 오셔도, 안 오셨어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