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사진=스타랭킹
송가인은 8월 17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 3주차(106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3만1256표를 얻으며 1위에 등극했다. 무려 106주 연속 1위 기록이다.
송가인은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1차부터 106차까지 단 한 차례도 1위를 내어준 적이 없다. 팬덤 어게인(AGAIN)의 적극 지지 속에 '트로트 퀸'의 인기와 입지를 제대로 입증해 내고 있다.
송가은 올해 공연, 방송 등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오는 9월 3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정미애, 홍자와 함께 콘서트 '꽃'을 개최한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8월 4주차(107차) 투표는 8월 24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3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