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추석세트, 로컬 명품 특산물 중점

채준 기자  |  2023.09.04 14:43
친환경에서 키워지고 있는 이베리코 /사진제공=갤러리아 친환경에서 키워지고 있는 이베리코 /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9월 12일부터 28일까지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3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갤러리아백화점의 2023 추석 명절 선물세트 주요 키워드는 '로컬 명품 특산물'과 '가치소비'이다. 전국의 명품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 명품 특산물' 세트와 친환경 방식을 접목한 '가치소비' 선물세트를 기획·판매한다.

강진맥우/사진제공=갤러리아 강진맥우/사진제공=갤러리아


1991년부터 전라남도 강진 한우 농가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선보여온 '강진맥우' 한우세트를 비롯해 충남 금산 명품 수삼 세트, 강원 인제 자연산 상황버섯 세트, 충북 영동 프리미엄 호두세트 등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추석부터 '이베리코 선물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한화가 직영하는 스페인 농장에서 키운 이베리코 상품을 추석 선물세트로 출시 한다. 상품은 프리미엄 이베리코세트, 이베리코&강진맥우 콜라보세트 등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로컬 명품 특산물 세트로 전국 팔도의 좋은 식재료를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외에도 친환경 가치 소비 선물세트와 위스키·와인·디저트 등의 수요 증가를 반영해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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