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연이어 우승..전 세계 팬들 '짐토버' 생일 축제 스타트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생일 투표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짐토버'(Jimin+October) 축제를 순조롭게 스타트했다.


지민은 지난 8월 30일 마감된 글로벌 투표앱 아이케이팝(iKPOP) 10월 생일투표에서 1435만 1259다이아를 획득해 2위와 3배 가까운 압도적 표 차이로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른 보상으로 유튜브 광고와 미국 뉴욕 TS Street 보드 광고, 서울 지하철 게시판 광고 및 명동 Red Eye, 명동 충무빌딩과 강남대로 우신 빌딩 등에서 대형 LED 광고가 주어지며 더불어 동 사이트에서 8월 '이달의 아이돌'로 선정돼 팬들에게 500다이아를 비롯한 다양한 팬 이벤트가 제공된다.

또한 8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최애돌' 이달의 기적 투표에서 우승을 차지해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10월 생일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1469만 7199표를 얻은 지민은 누적 최고점수 3100점을 기록하며 '10월의 기적'을 달성,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캔버스 생일광고를 받게 된다.

같은 날 마감된 '팬캐스트(FANCAST)' 10월 생일투표에서도 지민이 96만 8376 골드하트를 획득해 68.14%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라 독보적 인기를 과시했다. 우승 특전으로는 팬캐스트 팝업광고와 지하철역 디지털사이니지 광고를 받을 예정이다.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을 기념하는 '짐토버' 축제는 10월 한 달 내내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수많은 기부와 함께 뜻깊은 행사로 매번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으며 올해 생일투표에서 벌써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앞으로도 어떤 축제 이벤트가 펼쳐지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