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초이락
'헬로카봇 크리스탈' 시리즈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최근 헬로카봇 크리스탈 큐브시계와 헬로카봇 크리스탈 호크X를 발매했다. 이달 초 5대 합체한 크리스탈 펜타스톰X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두 제품 출시를 통해 헬로카봇 크리스탈 시리즈의 정점에 도달한 셈이다.
두 제품 모두 소장 가치를 극대화한 한정판이며, 남다른 인기를 누려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탈 큐브시계는 헬로카봇 제품군 중 가장 꾸준히 사랑받아온 큐브시계에 특별함을 더한 아이템이다. 크리스탈 시리즈에서는 시계의 한 가운데를 장식하는 큐브가 보석 형태라는 차별성을 가진다. 크리스탈 큐브시계는 일반 큐브시계와도 호환되며, 처음으로 사각형에서 벗어나 샌드위치와 똑같이 생긴 패키지 형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리스탈 호크X는 기존의 호크X에 비해 한층 더 멋진 모습을 자랑한다. 라란자의 남자친구로도 유명한 멋쟁이 호크X에 크리스탈이 장착된 것은 날개를 단 격. 호크 모드, 로봇 모드, 자동차 모드를 오가며 자유롭게 변신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 모드일 때는 차체 밖에서 내부 메카닉이 투명하게 들여다보인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게자는 "큐브시계와 호크X는 헬로카봇 크리스탈 시리즈의 화려함과 신비로움에 친근함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