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0년 만에 개인상 부활, 득점·3점슛·리바운드등 6개 부문

이원희 기자  |  2023.09.21 15:28
2022~2023시즌 KBL 시상식. /사진=KBL 제공 2022~2023시즌 KBL 시상식. /사진=KBL 제공
남자 프로농구에서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계량 부문 기록상이 20년 만에 부활했다.


KBL은 "21일 오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29기 정기총회 및 제4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2024시즌부터 6개 계량 부문 개인상을 재시상키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상 항목은 득점과 3점슛,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등이다.

KBL은 지난 2003~2004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타이틀 수상을 위한 담합이 발생한 이후 2004~2005시즌부터 계량 부문 시상을 모두 없앴다.

이번 계량부문 시상 부활과 관련해 KBL은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마련돼 리그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KBL은 기존의 개인상 가운데 수비5걸, 심판상 등은 폐지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흑자를 기록한 제28기 결산과 수원 KT 농구단의 구단주를 김영섭 대표이사 사장으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사회에서는 2023~2024시즌 대회운영 요강 및 유니폼 규정을 통과시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