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엑소 수호, '세자가 사라졌다'(가제) 출연 확정..첫 사극 도전

안윤지 기자  |  2023.09.22 07:58
엑소 수호 / 사진제공 = JTBC /사진=김창현 엑소 수호 / 사진제공 = JTBC /사진=김창현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사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수호는 MBN 새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제)에 출연한다.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를 그린다. 매 순간 목숨을 걸어야 하는 도주 여정 가운데 피어나는 두 청춘 남녀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봄바람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수호는 2018년 MBN 드라마 '리치맨' 이후 4년 만에 JTBC 드라마 '힙하게'로 미니시리즈 드라마 복귀전을 치렀다. 당시 수호는 한지민과 이민기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캐릭터를 유지하며 열연을 펼쳤다. 이후 바로 차기작으로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를 택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그의 연기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가제)는 지난해 5월 MB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를 집필한 김지수, 박철 작가가 맡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