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4일 발매한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10월 4일 자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를 또 한 번 차지했다. 또 3위에 9월 29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도 함께 올랐다.
'Seven'은 발매 이후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59일 동안 진입했고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 정상의 자리를 거머쥐는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가며 장기 집권 파워를 자랑했다. 또한 해당 차트 톱 3안에 총 83일 동안 차트인하며 막강한 음원 인기도 입증했다.
이 외에 10월 2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3D'와 'Seven'이 각각 1위, 2위로 톱2에 나란히 줄 세우기 한 바 있어 정국은 '월클 팝스타'의 저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앞서 'Seven'은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으로 스포티파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초고속으로 돌파했고,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14일 만에 2억과 23일 만에 3억, 33일 만에 4억, 43일 만에 5억, 54일 만에 6억, 65일 만에 7억 스트리밍(필터링 전) 등을 경신했다.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일주일 동안 최다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스트리밍 및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 달성 등 총 2개의 신기록을 수립하여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기도 했다.
'Seven'은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비롯해 글로벌 200,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서 동시 1위로 데뷔했고 11주 연속 차트인했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