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Layover', 뉴질랜드 오피셜 톱 앨범 차트 5주 연속 차트인..韓솔로 최장 기록

문완식 기자  |  2023.10.16 07:18
방탄소년단(BTS)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가 뉴질랜드 앨범 차트에 5주 연속 차트인하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장 기록을 썼다.


뷔의 '레이오버'는 'Official New Zealand Music Charts'(오피셜 뉴질랜드 뮤직 차트)에서 앨범 판매량과 스트리밍을 합산해 선정하는 'Official TOP 40 Albums(오피셜 톱 40 앨범)'에 9월 18일 3위로 데뷔했다.

이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장 높은 순위이며, 이후 5주 연속 톱 20에 진입,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장 기록까지 수립해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레이오버' 앨범의 모든 곡이 'HOT 40 Singles(핫 40 싱글)'에 이름을 올려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뷔는 9월 8일 솔로 앨범 '레이오버'로 출격한 이후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음악 차트에 기록을 써 내려가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각 국가별 앨범,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인 '한터차트'에서 미국, 일본, 중국을 섭렵한 이후 지난 13일 4주 연속 미국 1위를 기록, 최강 솔로 파워를 과시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싱글 다운로드 차트와 싱글 세일즈 차트, 앨범 다운로드 차트 3개 부문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동시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 뮤직비디오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와 '애플 뮤직 UK 비디오' 차트에서 동시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레이오버'는 독일 '톱 100 앨범', '톱 100 다운로드 앨범' 차트에서 모두 4위를 차지했고, SNEP 프랑스 '앨범 톱 150' 6위, 빌보드 이탈리아 '톱 앨범' 12위, 'IFPI 그리스 톱 앨범', 빌보드 그리스 '앨범 차트' 3위, 스웨덴 '피지컬 앨범' 4위, 폴란드 '톱 앨범'과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모두 2위를 기록하는 등 유럽 차트까지 석권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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