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굽네 지앤푸드의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가 '2023 소비자의 선택' 치킨전문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23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굽네는 Z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밀접한 소통을 이어오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6월 '누구에게나 열린 곳, 모두를 위한 새로운 놀이터' 콘셉트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을 오픈해 Z세대를 적극 공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굽네 플레이타운은 Z세대가 밀집한 홍대 앞 잔다리로에 위치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며, 버스킹 및 전시 공간 제공 등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븐구이 아이덴티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폭넓은 메뉴 선택지도 제공하고 있다. '남해마늘 바사삭'은 지난해 경상남도 남해군과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탄생한 새로운 바사삭 시리즈 제품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굽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수상한 상인 만큼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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