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품위 있는 제복핏..후속곡 '메가폰' 콘셉트 포토 오픈

이승훈 기자  |  2023.10.31 14:3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아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완벽한 제복핏을 선보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의 수록곡 '메가폰(MEGAPHON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개인 콘셉트 포토 속 크래비티 멤버들은 금장 체인과 화려한 모양의 배지로 장식한 제복을 입고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 베레모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절제된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동시에 선보였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개개인의 카리스마가 조화를 이뤄 품위 넘치는 크래비티의 모습을 완성했다. 무게감 있는 표정과 함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어우러져 크래비티가 선보일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됐다.

'메가폰'은 크래비티가 지난달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의 수록곡이다. 펑크, 록, 팝 세 가지 장르가 믹스된 이 곡은 크래비티만의 질주감을 표현했으며,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했다.


앞서 더블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과 '치즈(Cheese)'로 활동을 펼쳤던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메가폰' 활동에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 다운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11월 1일부터 후속곡 '메가폰'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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