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챔프 'K-STAR MVA' 최고의 아티스트 1위

문완식 기자  |  2023.11.08 07:49


방탄소년단(BTS) 진이 한국과 일본에서 공동으로 진행된 'K-STAR MVA'에서 최고의 아티스트 남자 부문 1위에 오르며 빛나는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진은 9월 26일 오후 5시부터 10월 1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아이돌 챔프(IDOLCHAMP)에서 한국과 일본 공통 투표 이벤트로 진행된 'K-스타 최고의 아티스트-남자(K-STAR MOST VALUABLE ARTIST-BEST ARTST(men)' 설문에서 42.54%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 챔프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페셜 트로피를 공개하고 수상 아티스트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진은 개인 솔로곡과 개인 인기상으로 실물 트로피 8개를 거머쥐었다.


진의 첫 솔로 OST곡 '유어스'는 진의 아름다운 가성과 진성의 은빛 보이스가 돋보이는 tvN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으로 서정성 짙은 멜로디에 진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져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진의 '유어스(Yours)'는 TTA의 Best Artist of K-Drama OST 부문에서 멕시코와 월드 두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최근 1주년을 맞은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11월 7일 주간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Billboard World Digital Song Sales)에 4위에 오르며 17주간의 차트인을 기록하기도 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중 솔로곡으로 처음 1위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멜론 주간 인기상(Melon Weekly Popularity Award) 11월 둘째 주와 셋째 주에 연이어 수상하고 30회 한터 뮤직 어워즈에서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1위하며 글로벌 아티스트 상(Global Artist Award (in Africa))을 받았다.

진은 '2022 더펙트 뮤직 어워즈(TMA)'에서는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상의 수상자가 되면서 대상을 포함해, 글로벌 팬앤스타상, 팬엔스타 초이스상 가수 부문, 최다득표상 가수 부문, 올해의 아티스트 상과 아이돌플러스 인기상까지 6개의 트로피를 가져가며 7관왕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현재 육군 조교로 복무중인 진은 군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다양한 기록과 수상 소식을 이어가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진은 내년 6월 방탄소년단 기념일에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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