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몇 번을 봐도 비현실적으로 정말 잘생겼어요"

문완식 기자  |  2023.11.11 08:09


방탄소년단(BTS) 진 잘생긴 실물이 또 한 번 회자되며 주목받았다.

게임 메이플스토리(MapleStory) 디렉터 김창섭은 최근 유튜브 '메이플스토리' 공식 채널에서 유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라이브 방송이 끝나갈 쯤 방탄소년단 진 실물이 잘생겼냐고 묻는 유저들의 질문에 김창섭 디렉터는 진은 당연히 너무 잘생겼다고 강조하며 "그분은 실물로도 제가 몇 번 봤는데 봐도봐도 적응이 안 돼요. 너무 잘생기고, 어떤 비율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옆에 있으면 아직도 굉장히 신기합니다. 몇 번을 봐도"라고 말했다.

김창섭 디렉터는 지난 10월 더 현대에서 열린 메이플스토리 팝업스토어에 휴가 중 방문한 진을 강원기 총괄 디렉터와 함께 봤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진과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컬래버레이션 '출근용사 김석진' 영상에서도 진과 김창섭 디렉터가 만났었다.



진은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미의 남신 1위 타이틀의 주인공으로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 선정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등 세계의 전문가들이 선정한 '미의 남신' 타이틀 또한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진은 독일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21세기 최고 미남미녀'로도 선정되는 등 수많은 비주얼 제왕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또 2021년 비주얼 투표 7관왕, 2022년 비주얼 투표 8관왕에 이어 올해는 벌써 비주얼 투표 5관왕을 차지했다. 국내외 성형외과의들로부터 가장 완벽한 얼굴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최근 한국 성형외과의 최형, 성지윤 등에 의해 남자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얼굴로 언급됐다.



진은 10년 넘게 동고동락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얼굴 천재 멤버 1위', '조각상 같은 멤버 1위'로 뽑히는 것은 물론, 연예인들, 스탭들 등 실물을 본 사람들로부터 '최고의 얼굴'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연습한 전 빅히트 연습생 출인인 유튜버 김지훈(빛훈)은 "석진(진의 본명)이 형은 제가 실제로 본 사람 중 제일 잘생겼다", "세계 최고의 얼굴이다" 라고 밝혔으며 역시 빅히트 연습생 출신인 연기자 박서함 또한 연예인 실물 1위로 진을 언급하며 "태어나서 본 제일 잘생긴 얼굴"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배우 송강, 이이경, 방송인 서장훈, 가수 슬리피 등도 진의 눈부신 실물을 보고 크게 감탄한 후기를 전했다.



진과 공연이나 촬영 등을 함께 한 스태프들은 "진은 얼굴 천재다. 그에게 보정은 낯선 단어, 어떤 툴도 필요 없다", "제일 잘생겼다", "조각이다" 등의 후기를 남겼으며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에서 멤버들의 안전을 담당한 미국 현지 관계자는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실물에 대해 "진은 너무 잘생겨서 비현실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진의 미모가 복도 전체를 환히 비춘다며 진에게 실물 "10점 만점에 100점"이라는 최고 점수의 10배의 점수를 줬다.

지난해 보그(VOGUE)의 디렉터는 방탄소년단과의 작업을 마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의 사진과 함께 "정말 멋진 인터뷰이(Super nice interviewee)였어요. 실제로 보니 훨씬 잘생겼네요"라는 글을 게시한 바 있다.



진은 육군 조교로 군복무 중인 현재에도 전 세계에서 최고 미남의 상징이자 이상형으로 끊임없이 언급되며 최고의 '비주얼킹'으로서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