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어색한 페널티킥 설전! 달라는 게 아니라 양심선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3.11.28 22:14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양심선언이 관심을 끄는 중이다.

알 나스르는 2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페르세폴리스와의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E조 예선 5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호날두의 행동이 관심을 끄는 중이다. 페널티킥과 관련해 주심과 설전을 벌였다.

사연은 이렇다. 호날두는 전반 2분 문전에서 상대의 태클로 인해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호날두는 주심에게 손가락으로 아니라는 시그니처를 표시하면서 페널티킥 선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보통 호날두라면 페널티킥을 달라고 주심에게 항의하는 그림이 익숙하지만, 이날만큼은 양심선언을 한 것이다.

호날두는 득점 기계라는 별명만큼 골 욕심이 많은 선수다. 팀이 승리하더라도 자신이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면 기분이 좋지 않다는 건 전 세계 팬들이 알 정도다.





골 욕심이 엄청난 호날두가 양심선언을 하면서 전 세계의 시선을 끄는 중이다.

호날두는 2002년 7월 스포르팅 리스본을 통해 프로 무대 데뷔를 알렸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고 2003년 8월 이적했다.

호날두는 맨유에서 슈퍼스타로 발돋움했다. 득점왕과 수많은 우승을 차지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수락한 후 2009년 7년 갈락티코 군단의 구성원이 됐다.

호날두는 레알에서도 빛났다. 득점왕,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수집에 나섰고 세계 최고 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까지 수상했다. 시그니처 호우 세리머니도 인기를 끌었다.





호날두는 다시 친정팀 맨유로 복귀했지만, 관계를 정리한 후 제2의 인생을 사는 중이다.

호날두는 유명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를 통해 ‘랄프 랑닉을 선임한다고 했을 때 솔직히 누구인지 몰랐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 발전이 없다’는 등의 내용으로 맨유를 저격했다.

맨유는 참지 않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도중 호날두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관계 정리에 나섰다.

호날두는 월드컵 이후 새로운 행선지를 찾아 떠났다. 유럽 무대 잔류를 희망했지만, 고액 연봉 등으로 관심을 보이는 팀은 없었다.

결국, 호날두는 아시아 무대로 눈을 돌렸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계약을 마쳤다.

알 나스르의 호날두를 향한 대우는 파격적이었다. 엄청난 연봉은 물론 세심한 부분 하나까지 모두 배려하면서 슈퍼스타 모시기에 적극성을 보였다.



알 나스르에서 새로운 삶은 사는 중인 호날두는 득점력을 찾았다. 쾌조의 골 감각을 자랑하는 중이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3경기에 출전해 15골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호날두는 2023년에만 48골을 몰아치면서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블리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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