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이영애, 위험한 내기 "관객 95% 못 넘기면 물러날 것"[★밤TView]

정은채 기자  |  2023.12.09 23:03
/사진='마에스트라' 방송화면 캡쳐 /사진='마에스트라' 방송화면 캡쳐
'마에스트라' 이영애가 위험한 내기를 제안했다.


9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이루나(황보름별 분)의 바이올린 연습 현장을 지켜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롤 모델 차세음을 직접 만나고자 미국 유학을 선택하며 공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루나는 아르바이트 사장에게 일을 그만두겠다고 전했다. 사장이 "공연 복권이라도 당첨됐냐. 유학 가려고 악착같이 돈 벌려던 애가 갑자기"라고 하자 "따지고 보면 복권에 가깝다. 이제 그럴 필요 없다"라고 답했다.

루나가 미국 유학을 선택했던 건 오랫동안 동경하던 '차세음'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인데 그가 한국에 왔기 때문에 그 이유가 사라진 것. 그는 자신의 일기장에 '미국에 갈 필요가 없어졌다. 드디어 만남!'이라 적으며 설렌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다음 날, 세음은 한필에서 루나가 연습 중인 것을 목격하고 "올해 블라인드 채용으로 들어온 단원 맞죠? 바이올린은 누구한테 배웠지?"라고 물었다. 이에 루나는 "아빠요. 취미로 바이올린을 켜셨다. 아빠 사업 망하기 전까지는 같이 공연도 보러 다니고 제가 졸졸 쫓아다녔다"라고 답했다.

또, 세음은 "448마디 8분음표 두 개, 그 음표는 짧게 끊지 말고 무게감 있게 끌어보면 어때?"라고 제안하며 같이 연주해보자 청했다. 세음의 지휘와 피아노 반주에 맞춰 루라는 바이올린 연주를 이어갔다.

이후 지휘자로서 오케스트라 단원들 앞에 처음 선 세음은 "앞으로 여러분 밀어붙일 생각이다. 잘 따라와달라"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이루나 씨와 박지만 선배님, 자리 바꿔 달라. 다음 공연부터는 이루나 씨가 악장을 맡을 것"라며 갑작스러운 악장 교체를 선언해 단원들을 놀라게 했다. 마요섭(양준모 분)이 "지휘자님, 정말 막무가내 시네요. 무례도 정도가 있는 것. 지휘자는 떠나도 오케스트라는 남습니다"라며 단원들 대표로 세음에게 불만을 표현했다. 다른 단원들도 세음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 다는 의미로 의미로 연습실을 벗어났다.

전상도(박호산 분)는 단원들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권수지 씨를 악장으로 앉히자. 부악장이 악장으로 앉히는 건 차라리 납득이 된다"라며 세음을 설득하고자 했다. 그러나 세음은 "순수하게 실력만으로 결정한 것"라며 자신의 신조를 굽히지 않았다.

또 "처음에 분명히 말했다. 실력만 본다고. 금수저 낙하산이 들어와도 안된다. 반발이 있다는 건 개혁이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뜻이다. 한필 1년 안에 최고로 올려놓겠다. 아니면 내가 물러나겠다"라고 제안했다. 상도가 "3개월 안에 유료 관객 점유율 50% 이상 올려달라"라고 하자 그는 "꿈이 소박하네요. 대표님. 90%? 아니다. 95%"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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