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하얀
서하얀이 남편인 가수 임창정의 생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서하얀은 "Happy Birthday Love!"라는 글을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하얀이 이날 임창정의 생일을 맞이해 생일상을 차린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임창정의 생일은 크리스마스 이브와도 겹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케이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생선, 동치미 등 각종 김치가 차려져 있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주가조작 의혹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SNS 활동을 재개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일 한 요가학원에서 개최하는 송년 파티 겸 플리마켓 소식을 알렸고, 23일 "요가원에서 마시는 생차. 그리고 어여쁜 백자 꽃 찻잔"이라고 밝히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임창정은 앞서 SG증권발 주가조작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임창정 측은 "임창정은 라덕연 대표가 해당 행사에 초대해 가수로서 노래와 멘트를 했다"라며 주가조작 세력과 연관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