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은 4일 자신의 SNS에 "추억 따라가기 중"이라며 "시간이 정말 아쉽게 가는 거 같은데 또 많은 의미도 주고. 그나저나 셋째는 만들어가야 하나요. 왜 그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발리 여행을 떠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