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아들 넷' 낳으니 "임부복이 외출복 돼..빅사이즈 애용"

이시호 기자  |  2024.01.05 22:55
/사진=정주리 유튜브 캡처 /사진=정주리 유튜브 캡처
방송인 정주리가 거듭된 출산 후기를 밝혔다.

4일 정주리의 채널 '정주리'에는 제주에서 갓 건너온 전복, 해삼, 소라 배 터지게 먹은 날. 사랑받는 주리라서 행복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주리는 이날 "귀한 선물이 도착했다"라며 다양한 제주산 해산물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인의 가족이 제주도에서 해녀로 계신다며 "은퇴를 하시면서 내게 선물로 보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이걸 어떻게 갚아야 하나"라며 지인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갑자기 지인이 운영한다는 빅사이즈 여성 쇼핑몰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정주리 유튜브 캡처 /사진=정주리 유튜브 캡처
정주리는 "이상하게 거기에 몸이 맞춰져가고 있다"며 "제가 임신을 굉장히 자주하지 않았나. 저의 임부복이자 외출복으로 굉장히 잘 입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직장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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