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방신기, '불후' 아티스트로 전격 출연..'레전드 온다' [★NEWSing]

이경호 기자  |  2024.01.23 15:47
그룹 동방신기(TVXQ)/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동방신기(TVXQ)/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불후의 명곡'에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동방신기는 오는 2월 5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출연한다.


동방신기는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동방신기 편'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현존하는 '레전드 아이돌'인만큼 K팝 아이돌 역사 비하인드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방신기는 2004년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26일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바 있다. 동방신기는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일본에서는 여전히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룹 동방신기(TVXQ)/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동방신기(TVXQ)/사진=이동훈 기자
동방신기는 'Hug', 'Rising Sun (순수)', '풍선 (Balloons)', '주문-MIROTIC', 'Wrong Number', '왜 (Keep Your Head Down)', 'Catch Me', 'Something', '운명 (The Chance of Love)'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긴 '레전드 아이돌'이다.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는 가운데, '불후의 명곡'의 출연은 의미가 더욱 깊다.


이와 함께 '불후의 명곡-동방신기 편'에 어떤 가수들이 꾸밀 무대에도 관심이 쏠린다. 레전드 아이돌의 명곡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판정단에게 어떤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가 출연한 '불후의 명곡' 방송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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